윈도우를 다시 깔았다... :: 2009/03/23 00:00

인증 기간 60일 버티다가...
결국 하드 밀고 새로 깔았다... (...)
... 그런 것보다 중요한 문제는...
몇개월간 씨디롬을 안 써서 버려뒀었는데...
윈도우 깔려고 연결하니...
...
음악 씨디가 나왔다...
그것도 supercell...
흐엉... 세상에...
생각 없이 씨디롬 내팽겨쳤거나 버렸으면 어떻할 뻔 했어...
씨디롬 연결 안했으면 나중에 씨디 찾다가 미쳤을 거 아니야...
길길이 날뛰다가 인생 종친 것처럼 혼 빠져 나가서 구석에 쳐 박혀 있을 나의 모습이...
눈에 훤하다...
...
윈도우가 사람 하나 살린 셈 치자... (...)
  • 에미! | 2009/03/24 15: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래서 사람 살린 윈도우랑 뽀뽀는 했냐? 우리 아들 사랑하는 컴터가 있어서 엄마는 괜찮다!
    아들하고 사랑하기 참쉽죠 잉!

  • 에미! | 2009/03/30 17: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훈아! 누군가가 요즘 20대 99%가 패배자라고 생각하고 겁에 질려있단다. 나머지 1%는 엄친아들인데 나보다 더 나은놈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엄마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재후니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갑자기 글을 쓴다. 학점 F를 두려워 하지 마라. 인생은 길고 학점은 짧다!
    알았지? 아빠 편에 엄마가 선물 보냈으니까 받으면 엄마 생각하면서 꼭 울면서 맛있게 먹어주길 바래!
    눈물 젖은 과자를 먹어야 한다 꼭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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