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칭호 퀘스트 때 접어서 칭호 퀘스트 때 복귀
이건 대체 무슨 악연인지
답이 없는 격차 + 딱 이벤트 때만 쓰고 버리는 히메 양산
1. 2.4부터 2.6까지의 히메
어빌리티는 생각했던 것보다 평범해서 문제있어 보이지는 않고
SR++ 해방으로 드랍 SR는 몰락 확정
스킬에서 단점이 컸지만 그래서 준수한 능력치의 드랍 SR+들이 (대표주자가 밀 홀스타인) 꽤 있었는데
SR++ 해방으로 가챠 SR++과 차이가 심해져서
최대 애정도 200이라 해도 개인적으로는 부정적
우치히메 첫날부터 함께해온 마린의 SR++
진화 시키고 가챠 SR치고 능력치가 낮아서 계속 써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능력치 수정으로 고민 해결
그렇다고 가챠에 의존하기에는
로얄 파티라는 이름으로 2배, 3배 늘려서 확실히 SR 자체는 얻을 확률이 높아졌지만
원하는 SR를 얻을 확률은 이미 초창기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지갑 부담은 상당히 심해진 상황
+ 한정 가챠로 지름신을 자극
스텝 순으로 올라가는 가챠의 경우는 SR 확정도 아니고
칭호 퀘스트 상황이라고 해도 HR은 효과도 능력치도 별로이기 때문에 돈낭비 아닌가 하는게 개인적인 의견
22연은 대체 어떻게 뜨는지 궁금해서 긁어봤다
애정도를 가지고 여러가지 건드리고 있는거 같은데
예를 들면 몇 번의 패치 동안 최대 애정도에 따른 공격 시간도 건드렸고
이번에는 같은 히메로 강화할 시에는 무조건 최대 애정도까지 상승하게 변경되었고
아직 이 뒤에 뭐가 있을지는 짐작이 안간다
패치와 무관하게 손수 올린 200 애정도
2. 신급 난이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왕급 안정화 파티는 적어도 1힐러
초마왕급은 2힐러
초마왕급을 절분 리리코같은 깡 데미지와
압도적인 데미지 뻥튀기의 마법소녀 비비안느로
박살내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건 헤비 과금러 이야기고
(물론 초마왕급에 보내도 될만한 2힐러, 친구를 이용한다면 적어도 1힐러도 과금 없이는 힘들어 보이지만)
그리고 새로 추가된 신급
보스가 기본 공격이 턴당 1700 정도
보스 스킬도 추가된 상황에서 최저 체력은 그 이상 확보해야 하고
이 기준이라면 보스 공격 전에 그외 잡몹처리가 전부 가능할 정도의 공격력 확보도 필수
지옥의 시민풀을 몇 번 시도해서 노코인으로 보스까지는 가봤는데 얼굴만 보고 후퇴
왠만한 스펙으로는 안정화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다만 신급 추가로 초마왕급이 기존에 비해 쉬워지기는 했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지옥의 펫샵 경우 그 더러웠던 바나나와 가시가 상당히 줄어서 쉽게 공략되게 바뀌었고
지옥의 양계장 노코인 안정화한 상황
다만 힐러를 리더로 지정한 친구가 희귀해서 문제
3. 시스템
미션은 일단 굿
연속 출석 일수가 아니라 통산이라 개인적으로는 다행
미션 수정을 서버를 열어놓고 그냥 하더라
크라운도 패치되기 전에는 또 하나의 줄세우기 일듯 싶어서 부정적이였지만
커트 라인 식이라 일단은 긍정적
히메 보이스도 만족하는 편
다만 시나리오에서 이상한 소리만 나오는 건 차라리 빼줬으면 좋겠다
그동안 보이스 추가되도 성우 누군지 몰라 신경 안 썼는데
코바야시 유우라고?!
4. 사족
그동안 넘어간 이벤트가 많아서 도감이 텅 비어버렸다
대충 보니까 마법소녀부터 시작해서 삼국지, 초은하, 학원, 세계수, 병원 정도
하나쯤 가지고 싶은 히메는 초은하 메어리 정도
체력 증가 리더 스킬이나 데미지 감소 리더 스킬이 하나 있으면 하는 상황이고
지금 활용 가능한 히메 중에 퍼센트 데미지가 없기도 하고
근데 보상이였는지 드랍이였는지 가챠였는지 정보가 없네
77연 가챠로 SR 4개
로얄 파티 2배 기준으로 평균
문제는 수속 SR 증가 기간이라 에마하고 루미 노리고 돌린건데
무슨 화속 이멜다만 2개
초마급은 할만하다고 말하기 무섭게
이번 어드벤쳐 타워 이벤트 초마급 레어 보스가
힘 모으고 공격하니 2260 데미지
HP순 정렬해서 친구 루미 하나 끼워넣어도 HP가 확보가 안되는데